동영상
프로농구에서 SK가 LG를 누르고 승률 5할을 회복하며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SK는 외국인선수 2명이 뛸 수 있는 3쿼터에 스펜서와 사이먼이 18점을 합작하며 승부를 뒤집어 80대 68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7연패에 빠져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
프로배구에서는 지난 시즌 챔피언 OK 저축은행이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주포 시몬의 20득점 활약으로 팀 이름을 바꾼 KB 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