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여성에게 접근해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10대 날치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8살 장 모 군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5시 15분쯤, 서울 화양동의 한 편의점에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던 22살 채 모 씨에게 접근해 스마트폰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네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오토바이 두 대에 2명씩 나눠타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채씨를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훔친 스마트폰은 중고사이트에 팔아 6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