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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천주교 수도원, 안동교회 예배당 문화재 된다

김영아 기자

입력 : 2015.10.12 10:32


▲ 서울 성북동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 본원. (사진=문화재청 제공)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서울 성북동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 본원'과 경북 안동에 자리한 '안동교회 예배당'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 본원은 1935년 설립된 한국 가톨릭 최초의 내국인 남자 수도회인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본원 건물입니다.

1955년 한국인 방유룡 신부가 설계했습니다.
▲ 안동교회 예배당. (사진=문화재청 제공)

안동교회 예배당은 1937년 문을 연 안동 최초의 교회로 정사각형 모양의 2층 석조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1930년대 이후 안동 지역 기독교의 전파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건축기를 통해 당시의 건축기술을 살필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