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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아침까지 곳곳에 비, 바람은 '쌀쌀'

입력 : 2015.10.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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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를 중심으로 낮은 구름이 다시 들어와 있는 모습이죠.

그중에서도 강수가 감지되는 곳은 경기남부라든지 충청의 북부 지역인데요, 이들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구요.

동해안이나 남부지방은 아직은 맑은 하늘이지만, 이 낮은 구름대가 차차 남쪽으로 내려갈 겁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도 낮은 편인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 11도선으로, 어제 같은 시간대보다도 2도 가량 더 내려가 있고요.

초록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도 지금 15도를 조금 웃도는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부터 찬공기가 내려옴과 동시에, 고기압에서 저기압 방향으로 강한 서풍이 불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해에는 대부분 풍랑특보 내려져 있고요, 동해에도 곧 내려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2일)은 새벽까지는 남부지방에 빗방울이 좀 더 오락가락 할 수 있는데요, 낮부터는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오늘만큼 쌀쌀해서,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서리나 얼음이 보일 수 있겠고요.

한낮의 기온 서울이 18도 등 오늘 낮 기온보다는 부쩍 오르기는 하지만 내일까지는 바람때문에 꽤 쌀쌀하겠습니다.

새로운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요일 오후부터는 대체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