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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멸치 불법 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이종훈 기자

입력 : 2015.10.10 09:53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80톤 급 중국 단동 선적 저인망 어선 A호 등은 지난 7일 오후 6시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11㎞ 해상에서 불법으로 멸치 6백㎏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 어선을 군산항으로 압송한 뒤 선원 43명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6개월간 휴어기를 맞는 중국 저인망 어선이 본격적으로 불법 조업을 시작했다"며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