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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일본지도에 '독도 한국령'…"널리 알려야"

입력 : 2015.10.08 16:40|수정 : 2015.10.08 16:50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일본 정부와 국회의 1951년 제작 지도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비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찾아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의견들을 많이 내놨습니다.

포털 다음 아이디 '초야의초인'은 "이런 자료를 잘 모아서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 자기네가 만들어 놓은 지도에서도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인정을 해놓고 오리발 내미는 일본의 흉계를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같은 포털 이용자 '배선'도 "이런 일은 크게 크게 해서 일본이 듣고 볼 수 있도록 합시다"라고 주장했고, '걱정원장'도 "이런 자료 자꾸 모아야 할 듯"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네이버 누리꾼 'kack****'는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과 프랑스도 종전 이후 식민지를 포기한 마당에 아직도 영토 욕심부리는 패전국 일본의 야망이 참 어이없지"라고 비판했고, 'yesk****'는 "일본은 정신 차리고 과거사, 위안부 사건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아이디 'qkra****'는 "일본이 원하는 것은 독도 관련 주목을 끌어서 국제사회에 관심을 끔 → 국제사회에서 분쟁지역으로 인식하게 함 →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걸로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를 외교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이런 걸 보여주란 말이다"(네이버 아이디 '0blu****'), "도대체 외교부는 무엇 하고 있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jihu****'), "우리 국민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lss8****') 등 외교부의 노력과 국민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들도 올라있습니다.

정태만 독도연구포럼 대표는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독도연구보전협회 주최로 열린 '2015년도 독도영유권 학술대회'에서 일본 정부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부속지도로 제작한 '일본영역참고도'에 독도가 한국영토로 표기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