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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둘째 딸 연애 안 하다…" 김무성의 쿨한 '셀프디스'

입력 : 2015.10.07 18:18|수정 : 2015.10.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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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마약 사건과 관련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스스로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 좌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7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에 나선 김 대표는 모든 일에 후회 없이 열심히 살라는 조언을 하다, 연애도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어 연애를 해야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데, 둘째가 연애를 하지 않아 잘못 선택을 했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웃으며 전했습니다.  

김 대표의 대범함이 느껴졌던 강연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주용진, 편집 :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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