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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7일)은 경매에서 잇따라 유찰된 송도 땅의 가치가 당초 1조 원에서 크게 폭락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정가가 무려 1조 원이 넘는 토지가 지난해 말 법원 경매에 나왔는데요, 현재까지 네 차례나 유찰된 끝에 다음 달에 5차 경매가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옛 송도유원지일대입니다.
92만 6천 ㎡ 넓이의 이 나대지는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라고 쓰여진 펜스에 가려진 채 오랫동안 방치돼 있습니다.
땅 주인이던 대우그룹 산하의 대우자동차판매는 이곳에 대규모 영상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이었지만, 지난해에 파산선고를 받은 뒤 당초 계획에 제동이 걸린 겁니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5차 경매는 지난 4차 때보다 30% 내린 2천500억 원을 최저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초 감정가의 4분의 1로 떨어진 가격입니다.
[홍순만/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 새로운 소유자가 나타나서 시와 협의를 해야 하는 단계에서 인천시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도시계획을 해나갈 것입니다.]
인천시는 최종 토지 소유권자가 당초 취지대로 테마파크를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정체된 개발사업에 돌파구를 찾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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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골프축제인 2015 프레지덴츠컵 대회 기간 동안 송도국제도시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폐막일인 11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기 위한 '그린 컬쳐 페스티벌'이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립니다.
도시예술작가 21명의 작품 26점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고 공원 가꾸기 체험행사인 '가드닝프로그램'과 친환경제품을 사고파는 '그린 마켓'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또 저녁 7시 반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문화시설 '트라이볼' 외벽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