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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17개 기관과 대규모 MOU

이민주 기자

입력 : 2015.10.07 08:22


서울시가 한 달 간의 일정으로 '일자리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 일정으로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정부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등 5개 분야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고 기업계는 청년과 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를 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합니다.

노동계는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금융계는 금융지원을, 대학은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에 나섭니다.

박 시장은 업무 협약식 이후에는 일자리 대장정 첫 현장 일정으로 청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대형마트 한 곳을 찾아 물품 진열과 카트 수거를 체험하고 청년들과 간담회도 진행합니다.

간담회에선 근로계약서와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 아르바이트의 가장 중요한 이슈 3가지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박 시장은 또 아르바이트 청년 2백여 명에게 받은 의견을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거나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