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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타 태풍 '무지개' 피해 눈덩이…31명 사망·실종

문준모 기자

입력 : 2015.10.06 23:12


중국의 남부연안을 강타한 제22호 태풍 '무지개'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태풍 무지개가 하이난과, 광둥, 광시장족자치구 등 3개 성을 강타해 현재까지 최소 3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2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민은 500만 명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광둥성에서는 18명이 목숨을 잃고 9개 시, 42개 현에서 35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