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자국민을 공격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주택을 철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6일) 낸 성명에서 지난해 이스라엘인들을 공격한 팔레스타인인 가산 아부 자말과 무함마드 자비스 두 명의 동예루살렘 주택을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어젯밤 이스라엘 경찰과 당국자들이 두 팔레스타인인의 주택에 폭발물을 설치해 폭파시켰습니다.
이번 조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이스라엘 국민 4명이 팔레스타인인의 공격을 받고 숨진 뒤 이스라엘 내에서 불안감이 고조되자 이에 강경 대응을 선언한 뒤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