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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입학자 15%가 서울 강남3구 출신"

입력 : 2015.10.06 08:42|수정 : 2015.10.06 08:59

해외 거주지 등록자는 2년 만에 두배로 늘어


서울대 일반대학원 학생 가운데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3구' 출신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이 오늘(6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서울대 일반대학원 전국 거주지별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일반대학원 입학자 중 15%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거주지가 서초구인 학생은 3년간 732명으로 전체 신입생 1만2천410명의 5.9%이고 강남구는 5.1%(638명), 송파구는 3.9%(486명)입니다.

서울대학교 소재지인 관악구 출신은 2천739명(22.1%)으로 가장 많습니다.

또 해외 거주지 등록자는 2013년 90명에서 지난해 129명, 올해 201명으로 2년 만에 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최근 3년간 신입생 중 외국인은 9.6%이고 이 가운데 중국 국적이 461명(3.7%)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