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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일촉즉발…이스라엘군 총격에 팔레스타인 청년 사망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10.05 10:22|수정 : 2015.10.05 11:48


최근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인들이 숨진 데 이어, 어제(4일) 팔레스타인 청년 1명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요르단강 서안 북부 툴카렘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18살 팔레스타인 청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팔레스타인인이 흉기를 휘둘러 휴가 중인 이스라엘 군인과 유대교 지도자가 숨졌으며 2일에는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팔레스타인 청년이 흉기를 휘둘러 이스라엘인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곧바로 안보회의를 소집해 테러와의 전쟁을 거론하며, 폭력을 휘두르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구시가지 출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이들의 본거지를 공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구시가지 제한조치는 이틀 동안 유효하며 이스라엘인, 여행객, 거주자, 사업가, 학생 등의 출입만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