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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세대주택 화재…"요리하다 잠들어"

정혜경 기자

입력 : 2015.10.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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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새벽 1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새벽 4시 20분쯤엔 인천 서구 가좌 교차로 부근 고가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추락해 한 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먼 그을음이 온 집안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금정구 서동로의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51살 방 모 씨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집 내부 1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씨가 튀김 요리를 하고 잠들었다고 진술한 점에서,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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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20분쯤 인천 서구 가좌 교차로 부근의 고가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신원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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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쯤엔 서울 한강대교 남단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29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불꽃축제를 구경하기 위해서 수상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다가 마주 오던 보트를 피하려고 핸들을 꺾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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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선 등산객 49살 신 모 씨가 하산 중 미끄러지며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 씨는 바위에 끼어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