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리건 주 대학 캠퍼스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해 "사고는 일어난다"라고 말하며 총기 규제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총기 소지를 인정한 미 수정헌법 2조와 학교 총격 대응방안에 대해 발언하다 "사고는 일어난다. 언제나 위기는 있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지만 꼭 옳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가 규제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총기 규제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시 전 주지사의 언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부시 전 주지사는 최근 버지니아 주에서 기자가 생방송 중 총격으로 숨진 후에도 총기를 안전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