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추석 직후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세 둔화

송욱 기자

입력 : 2015.10.02 14:53


추석 연휴 직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일시적 공백기를 맞으면서 전세·매매가격 상승세가 일제히 둔화됐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12% 상승해 0.27%를 기록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신도시는 0.06%, 경기·인천도 0.06%로 상승폭이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은 1천195만 원으로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인 3.3㎡당 970만 원의 123% 선에 이르렀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도 오름세가 주춤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4% 올랐고 경기·인천 0.02%, 신도시도 0.02% 올라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번 주 변동률이 0%에 그쳐 지난 1월 첫 주 반등한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가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