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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청용 부상…대표팀 전력 '빨간불'

서대원 기자

입력 : 2015.10.01 21:03|수정 : 2015.10.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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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2차 예선 원정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핵심 선수인 손흥민과 이청용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손흥민이 지난 토요일 맨시티전에서 발을 다쳐 내일(2일) 유로파리그 경기에 결장하고, 다음 주 대표팀 차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도 소속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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