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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21만 명 방문 예정…"바가지요금 근절해야"

입력 : 2015.10.01 09:59


"올 때 잘해서 단골 만들어라. 휴가철 한철 양아치처럼 장사했다간 훅 간다." (네이버 아이디 'dayd****')

중국 국경절인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21만 명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한국관광공사의 발표에 온라인에서는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 관행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shin****'는 "공항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씌우는 택시부터 근절해야 한다. 이게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음 닉네임 'ojhcn'는 "'메이드 인 차이나' 일회용 라이터를 5천 원 받고 팔아먹는 상인이 수두룩하다"고 지적했고, '쵸이스'도 "'소탐대실'인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부과하는 상인을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hwan****'는 "손님을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한번 싫어지면 두 번 다시 그곳은 가기 싫고 주변에도 그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바가지 씌우는 상인은 철퇴를 가해 밥 빌어먹고 살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같은 포털에서 활동하는 'sill****'는 "관광산업의 적은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불친절, 불결한 환경"이라며 "이미지 추락시키는 이런 행위는 공권력 총동원하여 근절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기꾼들 좀 어떻게 해라. 상인들 살린다고 바가지 씌우는 거 눈감지 말고! 한국인으로 부끄럽다."(네이버 아이디 'ilma****'), "이참에 바가지 씌우는 업체들 실명 공개해서 아예 장사 못하게 만들자!"(네이버 아이디 'uyje****')와 같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