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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 첫 '더블더블' 기록…전자랜드 2연패 탈출

최희진 기자

입력 : 2015.10.01 01:42|수정 : 2015.10.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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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2위 전자랜드가 인삼공사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로 2년차 포워드 정효근이 맹활약하면서 86대 7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효근은 개인 최다인 21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면서 데뷔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5승 2패로 선두 오리온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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