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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강제 입맞춤한 경기도 간부공무원 입건

장훈경 기자

입력 : 2015.09.30 16:06|수정 : 2015.09.30 16:45


회식 후 부하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로 경기도 간부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경기도 공무원 5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3일 오후 11시 반쯤 의정부시내 한 주차장 인근에서 회식 후 부하직원인 40대 여성의 어깨를 잡고 갑자기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후 이 여성은 경찰에 A씨를 직접 고소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했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고 진술했는데 거짓말탐지기 조사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