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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소녀들에게 바치는 샤를리즈 테론과 미셸 오바마의 조언

입력 : 2015.09.30 17:58|수정 : 2015.09.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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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와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뉴욕 아폴로 극장에서 진행된 자선 축제 ‘2015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셸 오바마는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6200만 명의 10대 소녀들을 위한 캠페인 ’62 Million Girls’에 대해 언급하며, 이 세상의 모든 소녀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샤를리즈 테론은 “똑똑한 여자보다 섹시한 것은 없다”며 특정한 유형의 여성으로 자라야 한다는 틀을 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세계 6200만 명의 10대 소녀들의 교육의 중요성을 외치는 그녀들의 연설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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