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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두쥐안에 타이완 8명 사망·실종…본조비 공연도 취소

권태훈 기자

입력 : 2015.09.29 16:16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타이완에서 8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중국 동부연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타이완에서는 사망 2명, 실종 6명, 부상 324명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규모 산사태로 곳곳의 도로가 두절됐고, 수도 타이페이 시내 200만 가구에 한때 전력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태풍 두쥐안은 현재 최대 초속 44.7m의 강풍과 함께 중국 푸젠성 동부연안에 최대 230 미리의 폭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태풍 두쥐안은 오늘밤 중국 장시성으로 넘어간 뒤 점차 세력이 약해지면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