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경찰서는 지구대 주변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경찰을 위협한 혐의로 4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5일) 오후 10시쯤 보은군의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3ℓ짜리 시너 통에 담은 시너를 출입구와 건물 주변에 모두 뿌려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 경찰에 단속되자 이를 항의하기 위해 지구대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관들이 건물 밖으로 나오자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