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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운동부 선배가 후배 성추행"…경찰 수사

박하정 기자

입력 : 2015.09.26 00:03


경기도의 한 중학교 운동부에서 남학생 선배가 동성 후배를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는 모 중학교 운동부 3학년 A 군을 후배에게 상습적으로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인 후배는 1년 넘게 피해를 입다 지난달 말 학교에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