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영월부의 행청관청으로 사용된 강원도 영월의 '영월부 관아'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영월부 관아는 비운의 임금인 단종이 생을 마감한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신과 관리의 숙소로 활용된 객사와 누각 건물인 자규루가 남아 있습니다.
영월부 관아에서는 2013년과 올해 발굴조사가 진행돼 건물 터와 박석 시설, 보도 시설, 내삼문 터 등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에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