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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 내년 2월 스키·스노보드 월드컵 중요"

권종오 기자

입력 : 2015.09.24 21:00|수정 : 2015.09.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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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이 내년 2월 테스트 이벤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린드베리 위원장은 "내년 2월 초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스키 월드컵과 2주 뒤에 예정된 스노보드 월드컵이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의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총력을 다해 경기장 건설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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