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실습항해 중 목포해양대생 실습선서 실종…해경 수색 나서

입력 : 2015.09.24 14:08|수정 : 2015.09.24 14:24


학교 선박을 타고 실습 항해에 나섰던 목포해양대 3학년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 실습선 3천644t 새유달호를 타고 목포시 외달도 인근 해역에서 실습 항해 중 24일 오전 9시 15분쯤 3학년 A(24)군이 보이지 않는다며 선장 신모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신 선장은 지난 21일 출항해 실습 항해 중 기상악화로 정박하다가 대학 부두로 복귀하면서 인원 파악을 한 결과 A군이 없었다고 해경에게 알렸습니다.

A군은 인원 점검 40여 분 전에 기관실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안전서는 경비정 4척과 민간해양구조선 2척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펴는 한편 선장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실습선에는 승조원 27명과 실습생 89명 등 모두 11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