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가 지역구인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 위안부 기림비 건립안 가결에 대해 "진실과 정의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결의안이 가결된 후 낸 성명에서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들'을 위한 기림비를 세우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는 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혼다 의원은 "오늘 표결은 일본 제국 군대에 의해 순수와 젊음을 강탈당한 20만 명의 소녀들과 여인들의 넋이 승리한 것일 뿐만 아니라, 진실과 정의의 승리이기도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혼다 의원은 "그러나 싸움이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과거의 잘못을 완전히 시인하고, 그들의 전쟁 시기에 관해 진짜 역사를 미래 세대들에게 가르치겠다고 서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