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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중앙회 협력업체 추가 압수수색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09.23 11:35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오늘(23일) 오전 서울 충무로에 있는 S인쇄공사와 이 업체 대표 손 모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업체는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 모 씨가 고문 역할을 하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입니다.

검찰은 이 업체가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민신문사로부터 일감을 집중적으로 수주받는 등 특혜를 받은 의혹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씨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물류의 협력업체인 A사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사업 수주를 알선해주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