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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22일)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의 추억 여행에 어울리는 콘서트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쎄시봉 콘서트 시즌 2 / 오는 26~27일 /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96, 70년대 한국 포크 음악 열풍의 주인공인 쎄시봉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다시 뭉쳤습니다.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이 3명의 선후배는 일흔 안팎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부드러운 음색과 젊은 감각의 유머를 선보이며 객석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영화 쎄시봉의 주인공 오근태 역에 영향을 준 실존인물이자 쎄시봉 트리오의 원년 멤버인 이익균 씨가 5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또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조정민 씨도 게스트로 참여해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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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콘서트 '가을 해바라기' / 오는 29일 /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엔 7,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수 심수봉 씨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심수봉 씨는 수많은 히트곡을 써낸 싱어송라이터이자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백만송이 장미' 등 지금 들어도 애절한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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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밴드 콘서트 '뭉클' / 다음 달 3일 /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
10월의 첫 번째 주말엔 김창완 밴드가 콘서트를 엽니다.
김창완 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방송과 공연무대를 오가며 여전히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콘서트의 제목은 '뭉클', 세대를 아우르는 마음 따뜻한 위로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 될 거라고 주최 측은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