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연예인 협찬품 저가구매' 5억 사기 20대 여성 기소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09.22 10:28|수정 : 2015.09.22 11:06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유명 연예기획사의 스타일리스트로 행세하면서, 연예인 협찬 물품을 싸게 구입해 주겠다고 속이고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을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소개하면서 연예인 협찬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수익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명한테서 5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에 잠시 스타일리스트 업체의 사무보조로 근무한 적 있는 이 씨는 이후 특별한 직업 없이 대출을 받아 생활하다 과다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검찰에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