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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집회서 도로 점거 행진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 기소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09.22 11:16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세월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차로를 점거하고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 허영구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5월 '세월호 참사 대응 원탁회의'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하다, 다른 참가자 천여 명과 함께 대열을 이탈해 도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광복절에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뒤 3천여 명과 함께 종로 차로를 40분 가까이 점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