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은 일본의 한 대형은행 한국지점에서 일하는 일본인 직원이 한국인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 서울지점에서 근무하는 30대 일본인 A씨는 지난 4월 회식을 마치고 함께 귀가하던 한국인 여직원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양측 주장이 엇갈려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며 특히 피해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상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