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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 인상률 4.2%…노사분규 작년보다 20%↓

조성원 기자

입력 : 2015.09.21 18:10


국내외 경기가 둔화하면서 올해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지고, 노사분규도 줄어드는 추세ㅂ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100인 이상 사업장 1만 571곳 중 5천475곳에서 임금교섭이 타결돼 타결률 51.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말 41.8% 보다 높아진 수치ㅂ니다.

중국 경기 둔화, 엔저, 내수 침체 등으로 기업 경기가 악화하면서 임금 인상률도 4.2%로 지난해 4.5%)보다 낮아졌습니다.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등으로 지난해 임금 인상률이 예년보다 높았던 영향도 있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노사분규는 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감소했습니다.

고용부는 민주노총이 '노동개악 저지'를 내걸고 단행하기로 한 23일 총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위법 행위는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노동개혁 등 정부 정책사항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정치파업은 불법파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