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추석연휴 절도, 60%가 첫날 발생"

표언구

입력 : 2015.09.21 11:08|수정 : 2015.09.21 14:28


지난 3년 동안 추석 연휴의 절도범죄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60%가 연휴 첫날에 일어났습니다.

종합보안기업인 에스원은 오늘(21일) 이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는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점포가 문을 닫는 상황을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에스원에 따르면 절도범죄는 65% 이상이 현금을 주로 취급하는 일반점포나 음식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절도범죄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는 인적이 드문 자정과 오전 6시 사이로 이 시간대에 발생한 범죄는 전체의 81%로 집계됐습니다.

또 오전 2∼5시 사이에는 절도범죄 발생률이 60%에 달했습니다.

에스원은 또 절도 범죄자의 50% 이상이 현관문으로 침입했다며 집을 비우기 전에 모든 잠금장치를 꼭 채워두고 우유 투입구나 현관문의 투시경 등도 사전에 차단하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