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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폐수 무단방류 막아라" 서울시 특별감시

이민주 기자

입력 : 2015.09.21 06:04|수정 : 2015.09.21 09:30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 단속이 느슨해지는 틈을 타 폐수 등을 무단 방류하는 일을 막기 위해 특별감시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와 25개 자치구에 환경오염신고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는 등 연휴 전후 3단계로 감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로 연휴 전인 25일까지는 날마다 27개 조 54명을 투입해 염색과 도금업체, 유기용제 취급장, 도축장 등 중점단속 대상업체 204곳에서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서울시는 종합상황실, 자치구는 자체 상황실을 가동해 기관별로 순찰 감시반을 꾸려 상수원 수계와 공장 주변, 오염 우려가 있는 하천 주변을 순찰하고, 폐수 무단방류 신고를 받습니다.

환경오염 신고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나 국번 없이 128번으로 하면 됩니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달 2일까지는 1∼2단계에서 적발한 업체나 연휴 기간 환경관리시설 가동을 중단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치구별로 행정조치와 함께 기술지원 상담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