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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채취 70대 할머니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5.09.20 16:00


어제(19일) 송이 채취를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70대 할머니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 강원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중턱에서 김 모(7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 등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10여m 계곡 아래서 김 씨가 발견됐으며 등짐에는 송이 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 씨는 어제 송이를 채취한다며 집을 나섰으나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송이를 따다가 미끄러지면서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