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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답지 오류' 건축사시험 수험생에 추가점수

이홍갑 기자

입력 : 2015.09.18 11:12


답지 오류로 혼란을 겪은 올해 건축사 시험 수험생에게 추가점수를 주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치러진 '2015년도 건축사 자격시험' 1교시 수험생 4천305명에게 추가점수 17점을 일률적으로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사 시험 1교시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입니다.

국토부는 신진건축사 등이 참여한 전문가 회의와 건축사자격심의원회의 자문, 출제위원과의 논의 등을 거쳐 추가점수 부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수험생들이 답을 적어야 하는 도면이 1㎜가량 축소된 상태로 인쇄돼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고 시험 도중 오류를 바로잡아 답을 작성하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