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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 앞 기습시위 '코리아연대' 회원 2명 기소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09.18 09:55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탄저균 반입 규탄 시위를 벌인 혐의로 '코리아연대' 회원 김 모 씨와 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같은 내용의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탄저균 방임 사드 배치, 종미사대 박근혜 퇴진!' 등의 문구를 적은 전단지 200여 장을 길에 뿌린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코리아연대'를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집행부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