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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피서지 주변 위생 불량 음식점 등 200곳 적발

입력 : 2015.09.18 09:4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 총 1만1천51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00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위반율은 1.7%로 지난해 4.4%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장소별로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원지(43곳), 여름철 많이 소비하는 식품 제조업소(37곳), 도로 휴게소·터미널·공항(35곳)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종업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곳이 49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목적으로 보관(33곳) ▲ 식재료 관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2곳) ▲ 시설기준 위반(30곳) ▲ 무신고 영업(20곳) 등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또 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에 많이 먹는 식품 1천61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대장균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식품 등 총 39건을 적발해 폐기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