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곡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남이면 방향으로 가던 흥덕구 소속 도로청소차량에 불이 났다.
이 차량 운전자인 환경관리원 유모(45)씨는 불을 끄려다가 손에 화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워 1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