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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규모 8.3 강진 소식에 "모두 무사하길"

입력 : 2015.09.17 16:27


16일 오후 7시54분께(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해당 국가 국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네이버 아이디 'tkda****'는 "아무 일도 없기를…칠레 페루 파이팅!!"이라고 썼고, 'boc7****'는 "저기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공포에 떨고 있을까요. 제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기원의 글을 올렸다.

다음 이용자 '하늘효소'도 "칠레 국민들 모두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칠레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 모두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트위터리안 '윤선이'도 "현지 교포들의 평안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네이버 누리꾼 's2ky****'는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잇따른 화산 폭발과 지진 등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를 우려하며 우리나라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네이버 아이디 'csc2****'는 "칠레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면 다음은 LA, 그 다음은 아시아 쪽에서 대지진이 일어나겠군요. 국내도 지진대는 아니지만 만일의 대비를 해야겠습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다음 누리꾼 '샤카잔'은 "철저한 대비만이 답임. 우리나라에 진도 8짜리 서울에 터지면 최소 100만명은 사망일듯"이라고 대책을 주문했다.

같은 포털 이용자 '오즈의맙소사'는 "과학과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들 대자연에는 속수무책이구나. 그러니까 제발 자연파괴 좀 그만 합시다 "라고 적었다.

칠레 내무부는 지진 발생 4시간여가 지난 현재 5명이 사망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신문 등이 보도했다.

또 이번 강진으로 칠레 전역을 포함해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피지, 일본 등지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