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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씨가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죠.
지금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눈 부신 햇살이 가득합니다.
낮 동안에는 서울의 기온 27도까지 올라서 여전히 조금 덥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방은 지금 날씨 상황이 다릅니다.
흐린 하늘에다가 보시는 것처럼 영남 지방 주로 해안 쪽으로 어제(16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녁까지 비가 오다가 밤이 돼야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영남 해안 쪽으로 주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5~30mm의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영동 남부 쪽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영동과 해안 지방은 바람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기온도 동서 지역이 서로 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7도로 서쪽 지방 여전히 조금 덥겠는데요, 반면 강릉 22도, 대구 21도로 동쪽 지방은 서늘하겠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단풍은 언제 시작될까 궁금하실 텐데요,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 첫 단풍 시기는 9월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속리산 10월 14일, 지리산은 10월 7일쯤이 되겠습니다.
또 첫 단풍 2주 뒤에 쯤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큰 일교차에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