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 기간인 25일 열릴 미 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대한 양국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 외교부와 공공외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란팅포럼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중간 상호 협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북핵 문제를 이란 핵 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함께 지역의 '핫 이슈'로 거론하며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왕 부장의 이같은 발언에 따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개발에 대한 양국 정상의 강력한 반대와 경고성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