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 주 남부 협곡 지대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지금까지 1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유타 주 기상청을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오후 유타 주와 애리조나 주 접경 지역에 2시간 동안 63.5mm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협곡을 지나던 주민과 관광객이 폭우로 생긴 급류에 휩쓸리는 등 지금까지 1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한편, 미 국립기상청은 오후 7시45분을 기해 이 일대에 돌발 홍수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유타 주 당국은 오늘부터 수해복구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