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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리아 내 IS에 첫 공습…장갑차량 파괴

입력 : 2015.09.16 10:06


호주 공군이 시리아 내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처음으로 감행했다.

케빈 앤드루스 호주 국방장관은 16일 "IS에 대한 공습을 이라크 북부를 넘어 시리아 동부로 확대했다"며 이틀 전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2대가 첫 공습을 통해 병사 수송용 장갑차량 1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는 지난 9일 미국의 요청을 수용해 IS에 대한 공습을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넓히기로 한 바 있다.

호주 전투기들은 지난 11일 시리아 내 첫 작전을 수행했지만, 특정 목표물을 공격하지는 않았다.

호주는 미국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 공격을 위해 6대의 호넷 전투기와 전폭기를 파견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터키, 몇몇 중동 국가들이 시리아 내 IS를 상대로 공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도 곧 동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