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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라울 카스트로, 유엔총회서 첫 연설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9.16 05:05|수정 : 2015.09.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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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라울 카스트로 의장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차 유엔총회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 함께 참석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의장은 유엔이 배포한 연설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명을 이룩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이 지난 1960년 유엔총회에 처음 참석해 269분간 연설을 한 적이 있지만 2000년을 마지막으로 쿠바 지도자는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