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개발비가 부당하게 집행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연구비 부당집행 건수는 총 24건으로 총 25억7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회사운영 자금에 사용된 경우가 15건에 20억5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공동관리가 8건에 4억7천만원으로 해마다 꾸준히 발생했습니다.
영수증 등을 허위 증빙한 경우도 2건에 1억원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