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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속속 국경 통제…유럽 자유통행 위기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09.15 03:38|수정 : 2015.09.15 04:29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유럽 각국이 속속 국경 통제에 나서면서 유럽연합 국가 간 자유통행 보장 원칙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독일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가 어제(14일)부터 국경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어제 헝가리와 국경 지역에 군과 경찰을 파견해 검문을 실시했습니다.

슬로바키아 정부도 헝가리, 오스트리아와 국경에서 검문검색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의 테오 프랑켄 이민장관은 국경 검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효한 여권 소지자에게만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