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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소식통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준비 징후 없어"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09.15 03:34|수정 : 2015.09.15 04:29


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장거리 로켓 시험 발사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현재로서는 준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워싱턴의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상업용 위성사진을 정기적으로 판독하고 있는 이 소식통은 "지난 6일 현재, 북한의 동창리 로켓 발사장 내부의 발사탑 위에는 로켓이 놓여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위장막 아래에 로켓을 숨겨놓고 있을 수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발사를 준비하기 위한 시설에도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애나 리치-앨런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북한이 어떤 도발적 행위를 할지에 대해 추측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